[김정환의 맛볼까]빈 곳 채워주는 추애 ①JW 메리어트 동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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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가니 문득 따뜻한 차와 달콤한 디저트가 그리워진다.
3단 디저트 스탠드에 올린 수제 디저트 12종, 세이보리 3종과 디저트의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풍미를 극대화할 퐁뒤 소스 2종(다크 초콜릿·화이트 초콜릿), '푸아그라 테린 & 크로플' 플레이트, 더라운지 시그니처 음료와 커피 또는 차 등으로 구성한다.
면역력 증진에 좋은 프리바이오틱스 파우더, 탄산 캔디를 함께 내놓아 달콤한 디저트와 상큼한 과일을 코팅해 재미있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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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가니 문득 따뜻한 차와 달콤한 디저트가 그리워진다.
한껏 쌀쌀해진 날씨에 맞서는, 당연한 보호 본능인가. 어쩌면 이는 핑계일지도 모른다. 누군가를 만나 외로움을 달래고 싶다는 마음을 대신 표현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여기 좋은 핑곗거리가 있다. '추애'(秋愛), 가을이어서 더욱더 돋보이는 호텔가 애프터눈 티 세트들이다.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서울 종로구 종로6가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11월 30일까지 매일 오후 1~6시 로비층 '더 라운지'에서 '딥 인 초콜릿'(Dip in Chocolate)을 선보인다. 갖가지 디저트를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인 '푸아그라'와 함께 즐길 기회다.
3단 디저트 스탠드에 올린 수제 디저트 12종, 세이보리 3종과 디저트의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풍미를 극대화할 퐁뒤 소스 2종(다크 초콜릿·화이트 초콜릿), '푸아그라 테린 & 크로플' 플레이트, 더라운지 시그니처 음료와 커피 또는 차 등으로 구성한다.
이번 시즌 추가된 푸아그라 테린 & 크로플 플레이트는 프랑스 식재료 푸아그라를 주재료로 '스페셜 플레이트'를 구성한다. 고소하고 기름진 푸아그라에 절인 무화과와 피스타치오를 곁들여 오븐에서 구워내 식힌 테린과 크로플에 수제 블루베리 초콜릿 소스를 곁들인다. 깊고 진한 풍미를 입안에서 오래도록 만끽할 수 있다.
면역력 증진에 좋은 프리바이오틱스 파우더, 탄산 캔디를 함께 내놓아 달콤한 디저트와 상큼한 과일을 코팅해 재미있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디저트 메뉴로 달콤한 맛과 톡톡 터지는 식감이 입안을 채우는 '크리스피 펄 초콜릿 & 탄산 캔디'를 비롯해 '이탈리아식 잔두야 비스킷 슈' '헤이즐넛 마들렌' '얼그레이 파운드 케이크' '샤인 머스캣 과일 볼, 블루베리 마시멜로' '솔티드 캐러멜 샌드 쿠키' '가나슈 샌드 쿠키(딸기·녹차), '피스타치오 비스코티, 호두 브라우니' 등 다채로운 매력의 디저트 10여 종을 준비한다.
세이버리 메뉴로 천연 오징어 먹물이 더해진 고소한 맛의 '오징어 먹물 브리오슈와 비프 카르파초'와 '훈제연어 무스' '쁘띠 새우 슈' 등 세이보리 메뉴 3종을 차린다.
럼주가 가미된 '초콜릿 다이퀴리'를 비롯해 '민트 초콜릿 라테' ''라즈베리 에이드' '스파클링 와인' 등 초콜릿을 활용해 선보이는 이색 음료 4종(택1)하여 기호에 따라 선택해 함께 즐길 수 있다. 커피 또는 차 중 선택 가능하다.
2인 기준. 가격은 호텔 확인.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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