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삽시다" 전미라, ♥윤종신 생일 축하..15년째 잉꼬부부 금슬

김노을 2021. 10. 1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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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남편인 가수 윤종신 생일을 축하했다.

전미라는 10월 1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윤종신 전미라가 함께 운동을 마친 것으로 보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전미라는 윤종신에게 "건강 잘 챙기고 소소한 행복 느끼며 좋아하는 음악 운동 하면서 앞으로도 잘 살아갑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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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남편인 가수 윤종신 생일을 축하했다.

전미라는 10월 1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윤종신 전미라가 함께 운동을 마친 것으로 보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분위기가 시선을 모은다.

전미라는 윤종신에게 "건강 잘 챙기고 소소한 행복 느끼며 좋아하는 음악 운동 하면서 앞으로도 잘 살아갑시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미라는 2006년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전미라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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