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올가을 첫 한파특보..서울 11년 만에 한파주의보

조제행 기자 2021. 10. 1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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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이 오늘(16일) 오후 9시를 기해 서울 등 전국 전역에서 한파주의보화 한파경보를 발효했습니다.

서울과 인천, 대전, 광주, 대구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경기 용인과 광주, 충남 논산, 충북 보은, 전북 진안 등 지역에서 한파경보가 발령됐습니다.

내일인 일요일은 대관령 등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오늘보다 더 추울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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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이 오늘(16일) 오후 9시를 기해 서울 등 전국 전역에서 한파주의보화 한파경보를 발효했습니다.

서울과 인천, 대전, 광주, 대구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경기 용인과 광주, 충남 논산, 충북 보은, 전북 진안 등 지역에서 한파경보가 발령됐습니다.

특히 서울에서 10월 중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건 지난 2010년 이후 11년 만입니다.

내일인 일요일은 대관령 등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오늘보다 더 추울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조제행 기자jdon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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