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5일 22명 확진..전날 대비 10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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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2명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인 15일 오전 확진자 22명 발생 이후 오후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는 지난 14일 확진자 32명에 비해 10명 줄어든 수치로, 최근 1주간 가장 적게 발생했다.
부산은 최근 1주(10월9~15일)간 31→49→25→40→47→32→22명 순으로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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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부산에서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2명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인 15일 오전 확진자 22명 발생 이후 오후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는 지난 14일 확진자 32명에 비해 10명 줄어든 수치로, 최근 1주간 가장 적게 발생했다.
부산은 최근 1주(10월9~15일)간 31→49→25→40→47→32→22명 순으로 확진자가 나왔다.
자가격리 이탈자도 1명 발생했다. 강서구에 거주하는 60대 남성 A씨는 해외입국자로 자가격리 기간 중 흡연을 위해 외출했다가 앱으로 적발됐다. 시 보건당국은 A씨를 고발조치할 예정이다.
전날 4973명이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했다. 부산 전체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77.9%다.
oojin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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