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수업' 민채은 "내가 진영이라도 정수정에 반했을 듯"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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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으로 활약한 배우 차태현과 진영, 정수정에게도 깊은 인상을 받았다.
민채은은 "차태현 선배님은 너무 선배님이란 생각에 다가가기 어려웠는데 편하게 대해주셨다. 진영 선배도 잘 챙겨줘서 선배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었다. 정수정 선배는 현장에서도 너무 멋있었다. 노래할 때 목소리를 평소에도 좋아했는데 그 목소리가 그대로 나오더라. 귀 기울게 될만큼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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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으로 활약한 배우 차태현과 진영, 정수정에게도 깊은 인상을 받았다. 민채은은 "차태현 선배님은 너무 선배님이란 생각에 다가가기 어려웠는데 편하게 대해주셨다. 진영 선배도 잘 챙겨줘서 선배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었다. 정수정 선배는 현장에서도 너무 멋있었다. 노래할 때 목소리를 평소에도 좋아했는데 그 목소리가 그대로 나오더라. 귀 기울게 될만큼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민채은은 극 설정상 주로 경찰복을 입고 촬영에 임했다. 길에서 마주치는 경찰들을 보면 동질감이 들 만큼 역할에 몰입했다. 그는 "경찰복을 입으면 자연스럽게 자세가 꼿꼿해지더라. 나중엔 일상복처럼 편해져서 안 입으면 서운했다. 경찰들이 많이 친근하게 느껴졌다. 옷을 반납할 땐 정말 슬프더라"고 털어놨다.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으로는 강선호(진영 분)가 처음 오강희에게 반하는 씬을 꼽았다. "강희가 했던 대사가 굉장히 인상 깊었어요. '할 수 있다면, 최선을 다해 하겠다. 할거예요. 후회 없이'라고 말하는데, 그게 제 인생 좌우명이거든요. 그말을 하는 강희를 보고 '내가 선호였어도 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많이 공감이 됐어요."
-인터뷰②에 이어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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