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전서 9명 확진..1주일간 하루 평균 14.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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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한 자릿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1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도 14명 대로 떨어졌다.
16일 대전시에 따르면 밤사이 1명이 신규 확진되면서 전날 낮 시간대 8명을 포함해 모두 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까지 최근 1주일 동안 확진자는 총 103명으로, 하루 14.7명꼴이다.
이는 거리두기 3단계 기준(인구 10만명 당 하루 2명·대전의 경우 30명)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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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대전에서 한 자릿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1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도 14명 대로 떨어졌다.
16일 대전시에 따르면 밤사이 1명이 신규 확진되면서 전날 낮 시간대 8명을 포함해 모두 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9일 10명 이후 1주일 연속 20명대 이하 확진이다.
전날까지 최근 1주일 동안 확진자는 총 103명으로, 하루 14.7명꼴이다.
이는 거리두기 3단계 기준(인구 10만명 당 하루 2명·대전의 경우 30명)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하지만 대전시는 긴장을 늦출 상황이라고 보기는 아직 어려운 만큼 거리두기 3단계를 이달 말까지 2주 연장했다.
전날까지 백신 접종 대상인 18세 이상 122만6천7명 가운데 91.1%가 1차 접종을 마쳤다. 2차까지 완료율은 73.6%다.
전체 시민(145만4천11명) 중에서는 1차 완료 76.8%, 2차 완료 62.1%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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