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이유미, 불량학생 전문배우? NO! 13년차 연기파 배우 [MD동영상]

2021. 10. 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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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지영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배우 이유미는 1994년생으로 전주에서 태어났다. 16살 CF를 통해 데뷔, 28살이지만 13년차 배우다.

일찍 데뷔를 했지만, 대중들에게 인지도가 높았던 배우는 아니다. 하지만, 2018년 영화 '박화영'에서 가출 청소년 세진역을 통해 대중들에게 각인시켰고, 올해에는 1,000대 1의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된 영화 '인질'과 화제작 '오징어 게임'을 통해 전세계적인 유명세를 얻고 있다.

함께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정호연은 마이데일리와 함께한 인터뷰에서 이유미에 대해 "경력이 있는 배우라는 것을 알고 있어서 유미에게 많이 의지하려고 했다. 동갑인데 잘 받아줬다. 유미는 이미 겪었을 고민이지만 소중하게 같이 고민해줬다. 유미라는 연기 파트너를 얻을 수 있어 행운이다"라고 언급하며 극 중 연기함에 있어 이유미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해주세요.

[사진 = 마이데일리 DB, 넷플릭스, 이유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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