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5일 17명 '이틀째 10명대'..창원 등지서 집단감염 계속

강대한 기자 2021. 10. 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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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경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17명으로, 이틀째 10명대를 보이고 있다.

경남도는 전날 하루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명이라고 16일 밝혔다.

최근 도내 일일 확진자 수는 Δ10일 34명 Δ11일 17명 Δ12일 30명 Δ13일 35명, Δ14일 13명이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만2301명이 됐으며, 현재 490명이 입원, 35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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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창원=뉴스1) 강대한 기자 = 15일 경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17명으로, 이틀째 10명대를 보이고 있다.

경남도는 전날 하루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명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는 전날 오후 5시 이후로 김해에서 2명의 확진자가 추가되면서다.

확진자 17명을 지역별로 보면 지역별로는 김해 6명, 창원 4명, 진주 3명, 밀양 2명, 거제·양산 각 1명이다.

가족·지인 등 기존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신규 확진자는 6명이며, 수도권 등 다른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는 3명이다.

1명은 해외입국자이며, 4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창원 소재 공장 관련해 2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50명으로 늘어났다.

일시고용 외국인 노동자 관련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63명이 됐다.

최근 도내 일일 확진자 수는 Δ10일 34명 Δ11일 17명 Δ12일 30명 Δ13일 35명, Δ14일 13명이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만2301명이 됐으며, 현재 490명이 입원, 35명이 사망했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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