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 10월 칭찬공무원 전혜경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주시의회는 10월 칭찬공무원으로 조인연 부의장이 추천한 전혜경 주무관(교하동, 행정7급)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10월 칭찬공무원을 추천한 조인연 부의장은 "언제나 활기차고 적극적으로 민원인을 응대하는 모습에 전혜경 주무관을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추천하게 됐다"며 "일선에서 지역주민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친절한 공직자를 널리 알리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파주=강근주 기자】 파주시의회는 10월 칭찬공무원으로 조인연 부의장이 추천한 전혜경 주무관(교하동, 행정7급)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전혜경 주무관은 경기도재난지원금, 국민상생지원금 등 코로나19 관련 업무를 진행하면서 적극적인 홍보와 친절한 안내로 재난 접수창구가 원활히 운영되는데 크게 이바지했다. 또한 취약지역 재해예방을 위한 해결책 고안 및 수시 현장방문을 통한 대민지원으로 지역 민원인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혜경 주무관은 농정업무 담당자로서 농지원부 발급과 공익직불제 지급 등 업무를 수행하는데 책임감 있고 성실한 근무태도로 업무에 임하고 잇다. 특히 친밀한 성격으로 동료 직원과 유기적인 협조관계를 형성해 부서 내 긍정 에너지 확산 및 활기찬 근무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10월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됐다.
한양수 파주시의회 의장은 “앞으로도 시민 칭찬이 많은 공무원을 적극 발굴-추천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기에 놓여있는 공무원 사기를 진작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0월 칭찬공무원을 추천한 조인연 부의장은 “언제나 활기차고 적극적으로 민원인을 응대하는 모습에 전혜경 주무관을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추천하게 됐다”며 “일선에서 지역주민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친절한 공직자를 널리 알리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하선 " ♥류수영, '이혼숙려캠프' 후 다정하게 대했더니 당황하더라"
- 김원준 "사업 망했는데 父 외면, 당시엔 서운했는데…" 눈물
- 오달수, 생활고로 6년만 이혼 "전처는 유명 디자이너"
-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노숙하는 이유? "특별한 주거지 없어"
- 故김자옥, 수의 대신 '박술녀 한복' 선택…"슬프기도 하고 당황"
- 함소원 "내 학력 위조 사건은 500만원 때문"
- 배우 전승재, '고려거란전쟁' 촬영 중 쓰러져 3개월째 '의식불명'
- "정말 충격적" '지역 비하' 논란…피식대학, 사과 없이 '침묵'
- 이다은 "16세에 임신…도박 중독 남편에게 폭행당해"
- 김호중 팬카페에 '보라색 장미' 사진 올라온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