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86명 신규 확진..일주일 전보다 126명 줄어

장지훈 기자 2021. 10. 1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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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에 586명 추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하루 전 같은 시간과 비교해 586명 증가한 11만1205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하루 사이에 7명 추가되면서 총 709명을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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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대비 95명↓..누적 11만1205명 확진
사망자 7명 추가돼 총 709명으로 늘어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1.10.15/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에 586명 추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하루 전 같은 시간과 비교해 586명 증가한 11만1205명이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585명, 해외 유입은 1명으로 집계됐다.

일주일 전인 지난 8일 71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비교해 126명 감소했다.

하루 전인 지난 14일 681명과 비교해도 95명 적게 발생했다.

서울 일일 확진자는 지난 12일 582명을 기록한 이후 13일 747명, 14일 681명 등 이틀 연속으로 600명을 상회했으나 15일 다시 500명대로 내려왔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하루 사이에 7명 추가되면서 총 709명을 기록하게 됐다.

hunh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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