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 김동현 "내가 뱀이면 디아즈는 개구리, 맥그리거는 여치"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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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뚱3이 밥친구들과 함께 전국에 있는 맛둥이 사장님을 '먹쭐(먹방으로 혼쭐)' 내줬다.
지난 15일 저녁 8시 방송된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347회에서는 각자의 밥친구들과 함께 전국의 맛집을 방문하는 뚱3(유민상, 김민경, 문세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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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저녁 8시 방송된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347회에서는 각자의 밥친구들과 함께 전국의 맛집을 방문하는 뚱3(유민상, 김민경, 문세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맛둥이 사장님 '먹쭐' 프로젝트를 설명했고, 유민상은 송영길, 김태원, 김수영을, 김민경은 에이핑크 윤보미를, 문세윤은 김동현을 밥친구로 소개했다.
이후 각자의 맛집을 골라 전국 각지로 흩어진 뚱3. 먼저 문세윤, 김동현 팀은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위치한 충무김밥 집에서 먹방을 펼쳤고, 2번째 방문할 예정인 맛집의 위치를 두고 내기를 벌여 흥미를 높였다. 내기의 승자는 김동현으로, 머리를 뜯긴 문세윤이 "사람 때린다"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무엇보다 김동현은 "맥그리거를 잡은 디아즈를 형이 잡지 않았냐"라는 문세윤의 칭찬에 "내가 뱀이면 디아즈 개구리, 맥그리거는 그 밑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문세윤 역시 "여치 같은 건가?"라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강원도 속초시로 향한 김민경, 윤보미 팀은 해산물이 가득한 음식을 맛있게 흡입해 시청자들을 군침 돌게 만들었다. 또 경상남도 하동군으로 향한 유민상, 송영길, 김태원, 김수영 팀은 화덕피자 집에서 "여기서부터 순서대로"라며 모든 메뉴를 주문하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처럼 차원이 다른 먹방으로 맛둥이 사장님들을 '먹쭐' 내는데 성공한 뚱3과 밥친구들. 방송 말미 2번째 맛집의 위치가 공개된 가운데, 다음 화에서 이어질 이들의 활약에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채널 IHQ에서 방송된다.
[사진 제공 = IHQ]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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