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모다 샴푸,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첫 팝업스토어 오픈

모다모다 샴푸 사용 뒤 변화 겪은 사용자 모습 등 소개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문을 연 모다모다 샴푸 팝업스토어. /사진 제공=모다모다

[서울경제]

바이오 코스메틱 기업 모다모다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첫 번째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문을 연 팝업스토어는 17일까지 지하 1층 식품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모다모다 프로체인지 블랙샴푸의 특허 성분인 ‘블랙체인지 콤플렉스(Black Change Complex)’ 등을 포함해 ‘자연에서 비롯된 과학(Technology from Nature)’이라는 모다모다의 철학이 담긴 디자인이 특징이다.

매장에서는 ‘모다모다 청춘배달 프로젝트’의 첫 번째 에피소드 영상도 상영된다. 모다모다 샴푸 사용 뒤 변화를 겪은 일반 고객의 모습을 소개하고, 메이크 오버 서비스를 제공해 청춘과 젊음을 찾아주는 인터뷰 형식의 콘텐츠다. 또 영상을 통해 모다모다 샴푸를 올바르고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도 소개한다.

배형진 모다모다 대표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들에게 자연 친화적이고 과학을 기반으로 모다모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제품을 선보일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과 소통하고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정욱 기자 mykj@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