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미, 11살 외동아들 공개 "5년간 아이 안 생겨 마흔에 낳아"(편스토랑)

박수인 2021. 10. 16. 09: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추상미가 11살 외동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추상미의 외동아들이 공개됐다.

추상미는 11살 아들 지명 군에 대해 "아킬레스건염이 생겨서 목발을 하고 있다. 저렇게 살이 안 쪘는데 보약을 먹인 다음에 살이 쪘다. (보약 잘못 먹으면 살찐다는 말이) 현실이더라"고 소개했다.

추상미의 아들을 VCR을 통해 본 이영자, 붐 등은 "아이가 너무 귀엽다", "11살인데 저렇게 애교가 있냐"며 감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추상미가 11살 외동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월 1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추상미가 NEW 편셰프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추상미의 외동아들이 공개됐다. 추상미는 11살 아들 지명 군에 대해 "아킬레스건염이 생겨서 목발을 하고 있다. 저렇게 살이 안 쪘는데 보약을 먹인 다음에 살이 쪘다. (보약 잘못 먹으면 살찐다는 말이) 현실이더라"고 소개했다.

"결혼하고 5년 동안 아이가 안 생겨서 마흔에 아이를 낳았다"는 추상미는 "그래서 아이에 대한 애착도 강했고 어느 정도 자랄 때까지 옆에서 붙어 있고 양육을 직접 하고 싶어서 10년 동안 연기를 쉰 것도 있다"며 10년 간 연기를 쉬게 된 이유를 밝혔다.

추상미의 아들을 VCR을 통해 본 이영자, 붐 등은 "아이가 너무 귀엽다", "11살인데 저렇게 애교가 있냐"며 감탄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