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아파트 매매·전세 가격 상승률 '널뛰기'
10월 둘째주..매매=동구·서구,계룡·서북구/전세=유성·서구,계룡·아산 강세

(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대전·충남의 아파트 매매 및 전세 가격이 전반적인 상승세 속에서도 상승폭은 확대·축소를 반복하는 널뛰기 양상을 보이고 있다.
10월의 둘째 주 대전과 충남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각각 0.07%포인트와 0.04%포인트 상승한 0.51%와 0.41% 뛰었고, 전세가격은 각각 전주와 같거나 0.11%포인트 오른 0.42%와 0.2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뉴스1>이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의 주간KB주택시장동향 자료를 분석한 결과, 10월 둘째 주(11일 기준) 대전·충남의 주간 아파트 매매 및 전세 가격은 전주에 비해 뛰거나 변동이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9월 들어서며 대전·충남의 아파트 매매와 전세 가격은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확대·축소를 반복하고 있다.
대전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상승률(0.44%)보다 0.07%포인트 뛰었으며, 수도권을 제외한 5개 광역시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광주(0.45%), 부산(0.26%), 울산(0.19%), 대구(0.06%)가 뒤를 이었다.
하지만, 전주 대비 9월6일 0.47%→13일 0.46%→27일 0.58%→10월4일 0.44%→11일 0.51% 등 상승률이 확대·축소를 반복했다.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 상승률(0.41%)과 비교할 때 같았지만, 수도권을 제외한 5대 광역시 가운데는 가장 많이 뛰었다. 부산(0.21%), 광주(0.17%), 울산(0.14%), 대구(0.05%) 순으로 상승률을 보였다.
전세 가격도 전주보다 9월6일 0.46%→13일 0.41%→27일 0.47%→10월4일 0.41%→11일 0.41% 상승하며 매매가격과 비슷한 양상을 나타냈다.
충남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0.38%)보다 0.04%포인트, 전세가격은 전주(0.10%)에 비해 0.11%포인트 상승했다.
충남의 매매가격은 수도권을 제외한 기타지방 가운데 제주(0.50%), 충북(0.45%)에 이어 세 번째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주 대비 9월6일 0.46%→13일 0.56%→27일 0.52%→10월4일 0.38%→11일 0.42%로 널뛰기 양상을 보였다.
전세가격은 충북(0.35%), 제주(0.28%)에 이어 세 번째 높게 상승했다.
충남의 전세가격은 전주보다 9월6일 0.45%→13일 0.37%→27일 0.46% →10월4일 0.10%→11일 0.21%로 확대와 축소를 반복했다.
전국 평균 아파트 매매 및 전세 가격 상승률은 0.36%·0.22% Δ5대 광역시 0.28%·0.19% Δ기타지방 0.30%·0.19%로 나타났다.
대전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서구와 동구가 초강세를 보였다. 서구와 동구는 나란히 전주대비 0.62% 뛰었으며 Δ중구(0.55%) Δ유성구(0.38%), 대덕구(0.23%) 순으로 올랐다.
전세가격은 0.49% 뛴 유성구가 지난주(0.61%)에 이어 2주 연속 가장 많이 올랐고 Δ서구(0.45%) Δ동구(0.36%) Δ중구(0.35%) Δ대덕구(0.17%)가 뒤를 이었다.
충남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계룡시와 천안 서북구가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전주대비 1.36% 오른 계룡시가 가장 많이 상승했으며 Δ천안 서북구(0.67%) Δ서산시(0.52%) Δ아산시(0.37%) Δ공주·논산시(0.22%) Δ천안시 동남구(0.10%) Δ당진시(0.03%) 순으로 뛰었다.
전세가격은 계룡시와 아산시가 1,2위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1주 새 0.82% 뛴 계룡시가 가장 많이 올랐고 Δ아산시(0.60%) Δ공주시(0.28%) Δ논산·서산시(0.13%) Δ당진시(0.02%) 순으로 상승했다. 천안시 동남구와 서북구는 전주와 변동 없는 보합세를 기록했다.
11일 기준 대전의 아파트 매수우위지수는 78.3, 충남은 123.1을 각각 기록했다. 매수우위지수가 100을 초과하면 매수자가 많음을, 100 미만은 매도자가 많음을 의미한다. 이를 보면 대전은 매도자가 많음을, 충남은 매수자가 많음을 뒷받침해준다.
대전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아파트 매매와 전세 가격이 9월 들어서며 상승세 속에 롤러코스터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이 같은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 ”고 전망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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