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웨이, 바른전자와 ICT 웨비나 개최

서영준 2021. 10. 1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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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선도기업인 화웨이는 바른전자와 함께 ICT 웨비나 행사인 IT 데이(Day)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IT Day 웨비나에서는 데이터 스토리지 산업 발전 트렌드, 화웨이 오션스토어(OceanStor) 데이터 스토리지의 우수한 성능 및 아키텍처 등 핵심 제품의 경쟁력은 물론 화웨이-한국기업 간의 파트너십을 통한 비즈니스 성공 사례들도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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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선도기업인 화웨이는 바른전자와 함께 ICT 웨비나 행사인 IT 데이(Day)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디지털 컨버전스 등 초연결과 ICT 융합에 있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데이터 스토리지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 국내 기업 관계자를 포함해 약 10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한국화웨이 엔터프라이즈 사업부문 황디(Huang Di) 부사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한국화웨이 제공

이번에 진행된 IT Day 웨비나에서는 데이터 스토리지 산업 발전 트렌드, 화웨이 오션스토어(OceanStor) 데이터 스토리지의 우수한 성능 및 아키텍처 등 핵심 제품의 경쟁력은 물론 화웨이-한국기업 간의 파트너십을 통한 비즈니스 성공 사례들도 소개됐다.

기조 강연을 진행한 한국화웨이 데이터 스토리지 CTO 김종렬 상무는 데이터가 기하 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현 시대에 데이터 스토리지가 비정형 데이터의 저장과 초고속 처리, 고객의 TCO 절감 요구 등의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화웨이는 데이터 스토리지 리더로서 지능형 시대를 향해 지속적으로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바른전자 안영민 대표는 "한국화웨이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앞으로 꾸준히 소통하고 협력해 파트너들의 능력을 제고해 나가겠다"며 "이타적인 비지니스 태도로 화웨이의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파트너와의 상생 비전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화웨이 엔터프라이즈 사업부문 황디(Huang Di) 부사장은 "한국화웨이는 '한국에서 한국을 위하여'라는 비전을 토대로 한국 기업들과의 상생 협력에 매진하고 있다"며 "한국의 건강한 ICT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더 많은 한국 파트너들을 발굴하고 다양한 방법을 통해 더 많은 이익을 공유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화웨이는 데이터센터를 위한 다양한 플래시 스토리지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한 탄소 배출 절감 등 데이터 스토리지 기술에 관한 새로운 철학을 바탕으로 데이터 밀집형 산업에 대량 데이터 처리 및 운용 솔루션 제공, 비정형 데이터 저장이 가능한 고성능 제품을 통해 고객이 직면한 문제 해결 등 스토리지 산업의 발전을 선도해 가고 있다.

화웨이의 오션스토어(OceanStor) 올플래시, 하이브리드플래시 스토리지는 2016년 부터 연속 6년간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리더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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