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세븐 "박진영 노래 뺏어, JYP 시그니처 사운드 넣기 싫었다"(스케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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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세븐이 박진영과 협업을 떠올렸다.
10월 15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난 가끔 눈물을 흘린다' 특집 2탄으로 꾸며져 김현정, 유미, 프리스타일, 최진이, 팀, 세븐 등이 출연했다.
유희열은 또 "박진영 노래도 뺏은 적이 있다고 들었다"고 물었고, 세븐은 "그렇다. '내가 노래를 못해도'라는 노래가 있는데 그게 (박)진영 형이 본인이 부르기 위해 아끼고 아끼던 노래였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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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가수 세븐이 박진영과 협업을 떠올렸다.
10월 15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난 가끔 눈물을 흘린다' 특집 2탄으로 꾸며져 김현정, 유미, 프리스타일, 최진이, 팀, 세븐 등이 출연했다.
이날 세븐은 '와줘', '열정' 무대를 선사했다. 유희열은 "노래도 노래지만 바퀴 달린 신발이 난리였다. 이거 누구 아이디어였냐"고 물었다.
이에 세븐은 "고등학생 때 미국에서 직구해서 학교에 타고 다녔다. 그러다 보니 어느 날 너무 잘 타져서 매일 연습실에 타고 다니다가 안무에 섞어보자는 아이디어가 나왔다. 데뷔 무대에 신고 올라갔다. 국내에는 매장이 이제 없어서 딱 하나 남은 한켤레를 소중히 보관 중이다"고 답했다.
유희열은 또 "박진영 노래도 뺏은 적이 있다고 들었다"고 물었고, 세븐은 "그렇다. '내가 노래를 못해도'라는 노래가 있는데 그게 (박)진영 형이 본인이 부르기 위해 아끼고 아끼던 노래였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노래가 너무 좋아서 제발 달라고 두 달을 졸랐더니 곡을 주셨다. 시그니처 사운드 'JYP'가 들어갔는데, 아무래도 발라드인 만큼 그걸 좀 빼면 안 되겠냐고 했더니 진형 형이 이 노래는 특별히 'for 세븐'을 넣었다고 하시길래 감사히 받았다"고 전했다.
(사진=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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