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11월 재학생 일상회복 응원이벤트 진행

홍정명 2021. 10. 1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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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는 정부의 위드 코로나 정책 방향에 맞춰 오는 11월 중 다양한 재학생 일상회복 응원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11월 5~6일, 8~9일 두 차례 창원대 인재개발원 주관으로 취업캠프인 '스트릿 취업 파이터'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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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취업캠프, 진로캠프, 개강 총회 겸 MT·체육대회 등
10월 20~21일 도서관 앞 간식 제공 행사도

창원대학교 일상회복 응원이벤트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국립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는 정부의 위드 코로나 정책 방향에 맞춰 오는 11월 중 다양한 재학생 일상회복 응원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11월 5~6일, 8~9일 두 차례 창원대 인재개발원 주관으로 취업캠프인 '스트릿 취업 파이터' 행사를 진행한다.

또, 재학생들이 팀으로 참가해 슬기로운 진로탐색을 주제로 한 여행을 가는 '진로캠프'도 11월 5~6일, 11월 8~9일 실시한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했던 개강 총회 및 MT·체육대회를 겸한 '펀 선배 펀 후배 With Campus' 행사도 11월 중 마련한다.

창원대학교 '드림캐치'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대학생들의 심리, 진로, 취업, 생활 등을 전문가와 1대 1로 상담하는 '학생상담'을 실시한다.

그리고 10월 20~21일에는 도서관 앞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간식 제공 행사를 연다.

이번 프로그램들 참여 대상은 모든 학생이지만, 오프라인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백신 접종완료 및 PCR검사 음성을 확인해 안전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창원대학교 안철진 인재개발원장은 "정부의 일상회복 방안에 따라 대학에서도 학생들의 일상을 돌려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그 과정에서 방역과 안전·건강권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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