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우포따오기 장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선다

이정훈 2021. 10. 16.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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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우포따오기 장터'를 16일을 시작으로 12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연다고 밝혔다.

옛 창녕축협 한우프라자에서 우포따오기장이 선다.

천연기념물 따오기가 서식하는 청정지역 창녕군에서 나는 농·축·특산물을 장터에서 저렴하게 살 수 있다.

한우 시식코너에서는 인동초 분말을 섞은 사료를 먹인 창녕인동초한우를 맛보고 싸게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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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따오기 장터를 만드는 사람들 [창녕군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추진단 블로그 캡처]

(창녕=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우포따오기 장터'를 16일을 시작으로 12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연다고 밝혔다.

옛 창녕축협 한우프라자에서 우포따오기장이 선다.

천연기념물 따오기가 서식하는 청정지역 창녕군에서 나는 농·축·특산물을 장터에서 저렴하게 살 수 있다.

고추장 만들기, 나무도마 만들기, 연잎밥 싸기 등 체험활동도 가능하다.

한우 시식코너에서는 인동초 분말을 섞은 사료를 먹인 창녕인동초한우를 맛보고 싸게 살 수 있다.

창녕 단감으로 만든 단감와인 시음회, 포토존 등 즐길 거리도 많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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