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분리대 넘고 가드레일 받은 만취 30대 남성..차에서 자고 있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만취한 상태로 운전하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A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8시50분쯤 선릉역 9번 출구 인근 도로에서 운전하다가 중앙분리대를 넘어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차에서 자고있는 A씨를 발견해 음주측정을 진행했고,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이기림 기자,구진욱 기자 =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만취한 상태로 운전하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A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8시50분쯤 선릉역 9번 출구 인근 도로에서 운전하다가 중앙분리대를 넘어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차에서 자고있는 A씨를 발견해 음주측정을 진행했고,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shakiro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정찬우·길, 김호중 술자리 멤버 연예인이었다…스크린골프장→유흥주점 동행
- '한 달 60번' 부부관계 요구한 남편, 통 큰 양보…"월 6회, 20분" 합의
- 사유리 "48세에 가슴 수술, 50부터 연애할 것…이상형? 조용한 이무생"
- '계곡 살인' 이은해 "그날 성관계 문제로 다투다 장난"…父 "천사였던 딸 믿는다"
- "맞은 놈이 더 잘 기억"…강형욱 직원 10명 'CCTV 감시·욕설' 등 재반박
- "○○대 ○○년 임관 여성 중대장"…'훈련병 사망' 지휘관 신상 확산
- "땀 흘렸나 혀로 짠맛 검사한 새엄마"…서장훈 "결벽증 아닌 학대"
- '투자 금손' 조현아 "친구 돈, 3000만원→1억 만들어준 적 있어"
- 한예슬, 신혼여행지 이탈리아에서 당한 차별 고백 "진심 기분 상했다"
- '피식대학'의 추락, 결국 구독자 300만명 밑으로 …지역 비하 논란 여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