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가끔 비..밤부터 기온 '뚝'

손대성 2021. 10. 16.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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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대구와 경북은 가끔 비가 내리고 흐릴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지방기상청은 기압골 영향으로 비가 내리다가 오전에 경북 북부 내륙부터 대구, 경북 남부 내륙과 경북 북부 동해안 지역으로 비가 점차 그치겠다고 내다봤다.

경북 남부 동해안은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독도 5∼20㎜, 대구·경북 5㎜ 안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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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산책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16일 대구와 경북은 가끔 비가 내리고 흐릴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지방기상청은 기압골 영향으로 비가 내리다가 오전에 경북 북부 내륙부터 대구, 경북 남부 내륙과 경북 북부 동해안 지역으로 비가 점차 그치겠다고 내다봤다.

경북 남부 동해안은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울릉도·독도는 오후에 비가 그친 뒤 밤부터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할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독도 5∼20㎜, 대구·경북 5㎜ 안팎이다.

16일부터 18일까지 경북 동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대구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16일 밤부터 기온이 떨어져 17일 아침 최저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18일까지 추위와 강풍에 따른 피해가 우려되니 건강 관리와 시설물 점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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