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31개월 딸 때문에 휴대폰 10분 이상 못 봐"(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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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가 오랜만에 육아에서 벗어난 기쁨을 느꼈다.
10월 15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박정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허영만이 "애한테 휴대폰 보여주면 끝나는데"라고 말하자, 고개를 가로저은 박정아는 "오늘 차 타고 오는 두 시간 동안 휴대폰으로 보고 싶었던 프로그램을 보는데 너무 행복한 거다"고 말했다.
허영만이 "육아탈출이네"라고 맞장구를 치자, 박정아는 "너무 행복하다. 횡성 옆 동네도 가자"라고 들뜬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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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정아가 오랜만에 육아에서 벗어난 기쁨을 느꼈다.
10월 15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박정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부찜 식당에 이어 57년 전통 안흥찐빵을 먹은 두 사람은 한옥을 개조한 간판도 없는 식당을 방문했다. 낡은 외관과 달리 식당 내부는 깔끔하고 아기자기했다.
허영만은 박정아의 딸이 31개월이라는 말에 “밖에 나오면 띠에다 애 업고 와야 하는 거 아닌가”라고 물었다.
박정아는 “내가 휴대전화를 10분 이상 보는 경우가 없다. 아기가 계속해서 달려들고 자기 봐 달라고 하니까”라고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허영만이 “애한테 휴대폰 보여주면 끝나는데”라고 말하자, 고개를 가로저은 박정아는 “오늘 차 타고 오는 두 시간 동안 휴대폰으로 보고 싶었던 프로그램을 보는데 너무 행복한 거다”고 말했다.
허영만이 “육아탈출이네”라고 맞장구를 치자, 박정아는 “너무 행복하다. 횡성 옆 동네도 가자”라고 들뜬 모습을 보였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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