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주름 생길까 무표정 노력" 자나깨나 피부 걱정 (백반기행)[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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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가 얼굴 주름을 걱정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10월 15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박정아는 주름 때문에 무표정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날 허영만은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한 박정아에게 "드라마에서 무슨 역을 해봤나"라고 물었다.
박정아가 악녀 역할을 많이 했다고 답하자, 허영만은 "캐스팅을 하는 사람은 우리 눈과 다른가 보지?"라고 의아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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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정아가 얼굴 주름을 걱정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10월 15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박정아는 주름 때문에 무표정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날 허영만은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한 박정아에게 “드라마에서 무슨 역을 해봤나”라고 물었다. 박정아가 악녀 역할을 많이 했다고 답하자, 허영만은 “캐스팅을 하는 사람은 우리 눈과 다른가 보지?”라고 의아해 했다.
이에 박정아는 “선하게 생긴 사람이 악녀 역할을 해야 미워 보이지 않는다고 말씀도 하시더라”고 답했다.
허영만은 제일 무서운 사람으로 무표정한 사람을 꼽았다. 박정아는 “내가 집에서 그러고 있다. 주름 생길까 봐. 근데 항상 실패한다”라고 말했다.
허영만이 “남편은 무슨 마네킹하고 사는 줄 알겠다”라고 장난을 치자 박정아는 “딸 아윤이가 나타나는 순간 웃음이 나온다”라고 딸 앞에서 짓는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순댓국 식당에서는 두 사람에게 돼지 껍질 편육을 대접했다. 박정아와 허영만은 쫀득한 식감의 편육 맛에 감탄했다.
박정아는 “이거 여러 장 먹으면 피부가 팽팽해질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피부 관리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어 “진짜 한 트럭 먹어야 좋아질텐데”라며 주름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재연했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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