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소매판매·실적 호조에 상승..다우 1.09%↑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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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소매판매가 긍정적으로 나오고 기업들의 실적도 예상치를 웃돌면서 상승했습니다.
투자자들은 기업들의 실적 발표와 소매 판매 등 경제 지표를 주시했습니다.
미국의 9월 소매판매가 깜짝 증가한 점도 투자 심리를 개선했습니다.
미 상무부는 9월 소매판매가 전월보다 0.7%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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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소매판매가 긍정적으로 나오고 기업들의 실적도 예상치를 웃돌면서 상승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82.20포인트(1.09%) 오른 35,294.76을 기록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3.11포인트(0.75%) 오른 4,471.37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73.91포인트(0.50%) 상승한 14,897.34를 나타냈습니다.
투자자들은 기업들의 실적 발표와 소매 판매 등 경제 지표를 주시했습니다.
개장 전 골드만삭스의 실적이 시장의 예상치를 또다시 웃돌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됐습니다.
골드만삭스의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 늘어난 53억8천만 달러로 집계됐으며, 주당순이익(EPS)은 14.93달러로 리피니티브가 집계한 월가 예상치인 10.18달러를 웃돌았습니다.
주가는 3.8% 상승했습니다.
미국의 9월 소매판매가 깜짝 증가한 점도 투자 심리를 개선했습니다.
미 상무부는 9월 소매판매가 전월보다 0.7%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는 0.2% 감소였습니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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