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장배 실업배구종합선수권 단양서 1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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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실업배구연맹(회장 김금규)이 주최하고 단양군체육회와 단양군배구협회, 충청북도배구협회가 주관, 단양군, 단양군의회, 대한민국배구협회, 신협중앙회, 스타스포츠(주)가 후원하는 '2021 신협중앙회장배 실업배구 종합선수권대회'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충북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한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회는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20일 오전 10시 KBSN 스포츠에서 여자부 결승과 남자부 국군체육부대와 화성시청의 경기가 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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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6일~20일 5일간 개최
남자부 5개팀·여자부 4개팀 출전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한국실업배구연맹(회장 김금규)이 주최하고 단양군체육회와 단양군배구협회, 충청북도배구협회가 주관, 단양군, 단양군의회, 대한민국배구협회, 신협중앙회, 스타스포츠(주)가 후원하는 '2021 신협중앙회장배 실업배구 종합선수권대회'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충북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 참가팀은 총 9개 팀이다. 남자부는 국군체육부대, 영천시체육회, 현대제철, 화성시청, ㈜엔오엔, 여자부는 대구시청, 수원시청, 양산시청, 포항시체육회가 참가한다.
경기방식은 남자부는 풀리그로 순위가 결정되고, 여자부는 풀리그로 경기를 진행한 후 순위전 결정전과 결승전을 치른다.
한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회는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20일 오전 10시 KBSN 스포츠에서 여자부 결승과 남자부 국군체육부대와 화성시청의 경기가 중계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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