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김현숙, 청춘 다 바쳤던 그 드라마..추억의 '영애씨' 소환

장우영 2021. 10. 16.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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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현숙이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호흡을 맞춘 윤서현, 정지순을 만났다.

16일 김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오랜만에 막영애 원년멤버 만남. 사진 찍어준 사람 영애씨 작가였던 명수현 작가님. 변함 없구려. 우리의 청춘을 바쳤던 너무나도 소중한 존재들"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현숙이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호흡을 맞췄던 윤서현, 정지순과 만난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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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배우 김현숙이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호흡을 맞춘 윤서현, 정지순을 만났다.

16일 김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오랜만에 막영애 원년멤버 만남. 사진 찍어준 사람 영애씨 작가였던 명수현 작가님. 변함 없구려. 우리의 청춘을 바쳤던 너무나도 소중한 존재들”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현숙이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호흡을 맞췄던 윤서현, 정지순과 만난 모습이 담겼다.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초기부터 호흡을 맞췄던 세 사람은 여전히 인연을 이어가고 있어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한편, 김현숙은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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