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월가 3분기 실적 낙관론..뉴욕증시 일제히 강세

김정남 입력 2021. 10. 16. 05:01 수정 2021. 10. 16.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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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시의 3대 지수가 15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 등 월가 주요 기관들의 실적 호조가 이어지며 일제히 강세 마감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09% 상승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75% 올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50%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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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연합뉴스 제공)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미국 뉴욕 증시의 3대 지수가 15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 등 월가 주요 기관들의 실적 호조가 이어지며 일제히 강세 마감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09% 상승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75% 올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50% 뛰었다.

김정남 (jungk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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