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울산(16일, 토)..오후까지 비, 해안 너울

윤일지 기자 2021. 10. 1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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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울산은 흐리고 오후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 흐리다 오후부터 점차 맑아진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앞바다에서 1~3m, 먼바다에서 1.5~3.5m로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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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이는 14일 오전 울산 울주군 간절곶공원에 활짝 핀 코스모스 뒤로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1.10.14/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16일 울산은 흐리고 오후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 흐리다 오후부터 점차 맑아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 낮 최고기온은 18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앞바다에서 1~3m, 먼바다에서 1.5~3.5m로 높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나타낸다.

기상청 관계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bigpictu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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