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켜냈다" 지플랫, '故 최진실 아들' 그늘 벗어났다..홀로 우뚝 선 실력

김수현 2021. 10. 1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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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지플랫이 '쇼미더머니 10' 합격 목걸이를 자랑했다.

사진에는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10'에 당당히 합격한 지플랫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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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래퍼 지플랫이 '쇼미더머니 10' 합격 목걸이를 자랑했다.

지플랫은 16일 자신의 SNS에 "지켜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10'에 당당히 합격한 지플랫의 모습이 담겼다.

합격 목걸이를 손에 든 지플랫은 고개를 치켜들고 그의 실력을 입증한 것에 뿌듯해 했다.

고(故) 배우 최진실의 아들이기도 한 지플랫은 지난 '쇼미10' 방송에서 "(원래는) 연기자가 꿈이었다. 어머니도 연기자셨고 어릴 때부터 그런 환경에 노출이 많이 되기도 해서 자연스럽게 커서 배우가 될 거라고 하곤 했다"라고 했지만 "18~19살 때쯤 친구들과 같이 공연을 하다가 전율이 세게 왔다. 그래서 '올인' 하듯이 음악을 시작했다"며 음악을 시작한 계기에 대해 밝힌 바 있다.

또 "연예인 자녀이니까 어드밴티지가 있을 거라고 보시는 분들도, 어머니의 힘을 써서 쉽게 음악 한다는 말을 하는 분들도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일각의 부정적 시선과 편견에 대해 토로했다. 이에 당당히 맞선 지플랫은 "고 최진실의 아들이 아닌 최환희로만 사람들에게 각인되고 싶다"라 전했다.

한편 지플랫은 고(故) 배우 최진실 아들로, 지난해 11월 자작곡 '디자이너'로 데뷔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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