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FDA 자문위, 얀센 백신도 부스터샷 접종 권고

김정우 기자 2021. 10. 16.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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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건 당국의 자문기구가 존슨앤드존슨(J&J)의 제약 자회사인 얀센의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추가접종을 권고했습니다.

자문기구는 1회 접종으로 끝나는 얀센 백신을 맞은 지 최소 2개월이 지난 뒤 얀센 부스터샷을 접종하도록 했습니다.

자문위는 화이자·모더나의 부스터샷의 경우 65세 이상 고령자와 18세 이상 성인 가운데 기저질환이 있거나 직업적으로 코로나19 노출이 잦은 고(高)위험군에게만 맞히도록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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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건 당국의 자문기구가 존슨앤드존슨(J&J)의 제약 자회사인 얀센의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추가접종을 권고했습니다.

화이자-바이오엔테크와 모더나 이후 3번째입니다.

자문기구는 1회 접종으로 끝나는 얀센 백신을 맞은 지 최소 2개월이 지난 뒤 얀센 부스터샷을 접종하도록 했습니다.

접종 대상은 화이자·모더나의 부스터샷과 달리 18세 이상 모든 성인으로 크게 확대했습니다.

자문위는 화이자·모더나의 부스터샷의 경우 65세 이상 고령자와 18세 이상 성인 가운데 기저질환이 있거나 직업적으로 코로나19 노출이 잦은 고(高)위험군에게만 맞히도록 권고했습니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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