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첨단산업복합단지 개발 우선협상자에 '에이플러스 컨소시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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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은 첨단산업 중심 복합단지 조성 개발사업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에이플러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에이플러스 컨소시엄은 사업 제안을 통해 3014억원을 직접 투자해 새만금 신재생 클러스터(협력지구)와 연계해 태양광·풍력 등 생산 전진기지를 구축하고, 데이터센터·인공지능(AI)·로봇 등 디지털 기술 중심의 4차산업과 종자 생명·바이오 작물 연구 등 6차 산업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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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플러스 컨소시엄은 토목건축 공사에 전문성이 있는 ㈜한양을 대표사로 우미건설㈜와 김제시, 호원건설㈜ 등 6개사로 구성됐다.
에이플러스 컨소시엄은 사업 제안을 통해 3014억원을 직접 투자해 새만금 신재생 클러스터(협력지구)와 연계해 태양광·풍력 등 생산 전진기지를 구축하고, 데이터센터·인공지능(AI)·로봇 등 디지털 기술 중심의 4차산업과 종자 생명·바이오 작물 연구 등 6차 산업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만금 첨단산업 복합단지는 전북 김제시 광활면 창제리 인근 공유수면을 매립해 2.5㎢의 용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3624억원, 사업 기간은 오는 2031년까지다.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은 “사업을 통해 생산 유발과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사업 협약체결과 사업 시행자 지정 등이 신속히 이뤄지도록 선제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군산=김동욱 기자 kdw763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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