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램 건설 맞손'.. 대전시, 한국도시철도학회와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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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한국도시철도학회가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노면전차)의 성공적인 건설·운영을 위해 힘을 모은다.
대전시는 트램 건설·운영 등 추진 사항에 대한 정보 제공, 트램 연계 도시철도 분야 산업 육성 동참, 트램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국내외 학술행사 지원 등을 맡는다.
한국도시철도학회는 트램 건설·운영에 관한 정책·기술 정보 지원, 트램 관련 법률·제도 정비, 트램 이용 촉진 전략 지원, 각종 홍보활동 공동 수행 등으로 힘을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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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한국도시철도학회가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노면전차)의 성공적인 건설·운영을 위해 힘을 모은다.
두 기관은 15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트램 성공건설 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대전시는 트램 건설·운영 등 추진 사항에 대한 정보 제공, 트램 연계 도시철도 분야 산업 육성 동참, 트램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국내외 학술행사 지원 등을 맡는다.
한국도시철도학회는 트램 건설·운영에 관한 정책·기술 정보 지원, 트램 관련 법률·제도 정비, 트램 이용 촉진 전략 지원, 각종 홍보활동 공동 수행 등으로 힘을 보탠다.
한국도시철도학회는 도시철도·광역철도에 대한 연구, 산학 협동 등을 위해 2013년 설립된 비영리 전문연구기관이다.
이날 서민호 국토연구원 책임연구원이 ‘트램과 도시재생’을, 왕종배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이 ‘트램운영 시 고려사항’을, 정영제 서울기술연구원 실증연구팀장이 ‘트램 우선 신호 운영기술과 적용방안’을 각각 발표했다.
전재현 대전시 트램도시광역본부장은 “트램은 5개 자치구를 잇는 교통수단 역할뿐만 아니라 도시재생을 일으킬 수 있는 새로운 자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강은선 기자 groov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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