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하' 종영=집순이" 유진, 아이들 육아Ing→ 기태영 "와이프♥ 돌아왔다" ('편스토랑') [Oh!쎈 종합]

박근희 2021. 10. 16. 01: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유진이 드라마 '펜트하우스' 종영으로 집순이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태영은 "우리 와이프 셔츠를 다려주려고 하는데"라고 말하며 다림질을 했다.

유진은 "(드라마 '펜트하우스'가 끝나니) 집순이가 됐다. 아이가 둘 있으니까 씻기고 먹이고 재우고 있다"라고 말했고 기태영은 "아내가 1년 반만에 돌아왔다"라고 설명했다.

기태영은 "그래도 조금 쉬니까 괜찮지? 너가 괜찮은 것보다 내가 괜찮다"라고 말했고 유진은 "맞아"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근희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유진이 드라마 ‘펜트하우스’ 종영으로 집순이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100회 특집 ‘라면 전쟁’이 이이졌다.

류수영은 “청귤청을 만들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령을 가지고 비교하며 청귤청의 무게를 재기 시작했다. 정확하게 아령의 무게와 같은 4.1kg을 잡아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류수영은 “할 때 귀찮아도 얇게 써는 게 좋다”라고 말하며 청귤을 자르기 시작했다. 청귤을 가지고 깜찍한 표정을 짓는 류수영을 보고 붐은 “저건 조성모씨 다음에 처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상훈은 “김치 좀 가져다주세요”라고 말하기도.

이어 류수영은 힘줄을 이용해 쫀득수육을 만들기도 했다. 류수영은 “죽은 피가 올라온다. 이런 걸 걷어내면 국물이 훨씬 깔끔해진다. 지금 7분 정도 삶았는데 꺼내면 될 것 같다. 콜라겐 덩어리다”라고 말했다.

완성된 쫀득수육을 맛 본 류수영은 “진하다”라며 감탄했다. 류수영은 “힘줄만으로도 좋은 국물이 나온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이연복은 “힘줄은 진짜 활용할 곳이 많다”라고 설명했다.

류수영은 “수육만 있으면 안되죠. 짝꿍인 부추가 필요한다. 부추를 깔아주세요. 위에 고기를 올릴게요”라고 말하며 고기를 플레이팅 했다. 정시아는 “고기들이 다 살아있어”라며 감탄했다.

류수영은 직접 담근 청귤청을 멤버들에게 선물로 줬다. 맛을 본 부승관은 “너무 맛있다”라며 감탄했고, 이영자는 “너무 좋아”라고 말했다.

기태영은 “우리 와이프 셔츠를 다려주려고 하는데”라고 말하며 다림질을 했다. 기태영은 “나의 할 일이 많이 줄었다. 아내가 함께 하는 거랑 혼자 하는 건 천지차이다”라고 덧붙였다. 기태영은 “우리 와이프가 돌아왔다”라고 말하기도.

유진은 “(드라마 '펜트하우스'가 끝나니) 집순이가 됐다. 아이가 둘 있으니까 씻기고 먹이고 재우고 있다”라고 말했고 기태영은 “아내가 1년 반만에 돌아왔다”라고 설명했다.

기태영은 “그래도 조금 쉬니까 괜찮지? 너가 괜찮은 것보다 내가 괜찮다”라고 말했고 유진은 “맞아”라고 말했다. 유진은 “로희가 ‘엄마가 일 하는 동안 엄마 없이 셋이 사는 줄 알았다’라고 말했어”라고 덧붙였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