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부동산실거래시스템 올해 거래취소 429건

박중관 2021. 10. 16.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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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높은 가격으로 실제 거래 없이 부동산거래 신고만 해서 시세를 조작하는 이른바 '실거래가 띄우기'를 통한 시장교란 행위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올해 울산에서만 400여 건의 거래가 취소됐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울산지역 전체 주택매매 만 2천 767건 중 3.36%인 429건이 거래 취소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의 5.49%보다는 대폭 낮아진 것입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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