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관광업체에 최대 2백만 원 재난지원금
강예슬 2021. 10. 16. 01:04
[KBS 울산]울산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관광사업체에 최대 2백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지원 대상은 울산에 있는 관광사업체 중 2019년과 비교해 올해 상반기 월평균 매출액이 50% 이상 떨어진 곳입니다.
재난지원금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울산관광협회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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