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박재정, 인생 첫 광고 계약금 받고 "이렇게 큰 돈 처음"

박새롬 2021. 10. 16.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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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정이 첫 광고 계약금을 받고 기뻐했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재정이 인생 첫 광고비를 받은 하루가 그려졌다.

박재정은 "저는 광고를 한번도 찍어본 적 없어서, 금액이 얼마인지 예측할 수 없었다"며 "오늘 돈 들어간다고 하셔서 초조하게 기다렸다"고 말했다.

박재정은 "얼마 들어올지 대충은 들었을 것 아니냐"는 박나래의 물음에 "이 광고가 러닝개런티라서 팔린 만큼 나중에 또 들어온다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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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정이 첫 광고 계약금을 받고 기뻐했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재정이 인생 첫 광고비를 받은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박재정은 집 침대에 앉아 계속 핸드폰만 쳐다봤다. 그는 "오늘 첫 광고 계약금 일부가 들어온다"며 "프리미엄 한우 광고"라고 밝혔다. 그의 인생 첫 광고였다. 박재정은 온종일 입금 문자를 기다리며 설레 했다.

박재정은 "저는 광고를 한번도 찍어본 적 없어서, 금액이 얼마인지 예측할 수 없었다"며 "오늘 돈 들어간다고 하셔서 초조하게 기다렸다"고 말했다.

박재정은 "얼마 들어올지 대충은 들었을 것 아니냐"는 박나래의 물음에 "이 광고가 러닝개런티라서 팔린 만큼 나중에 또 들어온다더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웬만한 톱스타 아니고서는 러닝은 진짜 안 한다"며 기뻐했다.

박재정은 계약금이 들어왔다는 메시지를 보고 입을 쩍 벌렸다. 박재정은 금액을 보고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그는 "일할 맛 난다"며"이렇게 큰 돈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그는 공책을 가져와 얼마를 저금하고, 어느 정도 쓸지 정리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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