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스우파' 리뷰 도중 갑자기 "이런 얘기하니까 성질나네" 울컥(배윤정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무가 배윤정이 과거 댄서 처우를 떠올리며 욱했다.
배윤정은 10월 15일 유튜브 채널 '배윤정TV'에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메가크루 미션 리뷰 영상을 게재했다.
배윤정은 "오늘 메가크루 미션 리뷰를 하는데 많은 인원 데리고 춤을 추면 정말 토나올 것 같다. 나는 101명 데리고 춤췄다. 토 나오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노을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과거 댄서 처우를 떠올리며 욱했다.
배윤정은 10월 15일 유튜브 채널 '배윤정TV'에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메가크루 미션 리뷰 영상을 게재했다.
배윤정은 "오늘 메가크루 미션 리뷰를 하는데 많은 인원 데리고 춤을 추면 정말 토나올 것 같다. 나는 101명 데리고 춤췄다. 토 나오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스우파' 댄서들은 무대를 활용할 수 있지만 '프로듀스 101'은 아이들을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구조였다. 픽미픽미하다 멋있는 걸 보니 좀 창피하지만 그래도 내가 먼저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배윤정은 또 "이제는 댄서들에게도 헤어, 메이크업을 붙여주는데 우리 때는 가수들만 받고 댄서들은 옆에서 알아서 했다. 이런 얘기하니까 또 성질난다"면서 인상을 썼다.
그러면서 "댄서들은 방송국 복도나 계단 밑에 돗자리 깔고 쉬었다. 대우가 엄청 안 좋고, 방송국에서조차 굉장히 무시 당하는 직업이었다. 지금은 댄서들이 아티스트 대우를 받으니까 너무 뿌듯하다"고 '스우파' 출연자를 비롯한 모든 댄서들을 응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배윤정TV)
뉴스엔 김노을 wiwi@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지혜 “강남 전세 빼서 옥수동 아파트 사, 많이 올랐다” (동상이몽2)[결정적장면]
- 가희, 쏟아질 듯 풍만 비키니 몸매…홍석천마저 "왜 섹시한 거니" 감탄
- 전소연, 아슬아슬 끈 비키니 입고 가을 물놀이‥어깨 타투에 눈이 가네
- 스킨십 거부 아내 "남편이 자꾸 조정석-신민아 영화 언급, 시도 때도 없이 만져"(애로부부)
- 안재모 “6살 연하 아내, 본인 아파트 처분해 내 빚 갚아주고 결혼” (동상이몽2)
- 이지혜 딸 태리, 널찍한 집에서 한강뷰+홈카페 즐기는 아기 “행복하게 살자”
- 송종국, 박연수와 이혼 후 속세 떠났다…산촌 생활 집 공개 '아담 깔끔'(마이웨이)
- 백보람, 10년지기 진재영 제주도집 방문..럭셔리 수영장 전세냈네
- '50세' 손미나, 럭셔리 요트 위에서 뽐낸 글래머 수영복 자태 "여신강림"
- 김빈우, 173cm·54kg의 비키니 자태..20대도 질투할 S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