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스우파' 리뷰 도중 갑자기 "이런 얘기하니까 성질나네" 울컥(배윤정TV)

김노을 2021. 10. 16.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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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배윤정이 과거 댄서 처우를 떠올리며 욱했다.

배윤정은 10월 15일 유튜브 채널 '배윤정TV'에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메가크루 미션 리뷰 영상을 게재했다.

배윤정은 "오늘 메가크루 미션 리뷰를 하는데 많은 인원 데리고 춤을 추면 정말 토나올 것 같다. 나는 101명 데리고 춤췄다. 토 나오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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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과거 댄서 처우를 떠올리며 욱했다.

배윤정은 10월 15일 유튜브 채널 '배윤정TV'에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메가크루 미션 리뷰 영상을 게재했다.

배윤정은 "오늘 메가크루 미션 리뷰를 하는데 많은 인원 데리고 춤을 추면 정말 토나올 것 같다. 나는 101명 데리고 춤췄다. 토 나오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스우파' 댄서들은 무대를 활용할 수 있지만 '프로듀스 101'은 아이들을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구조였다. 픽미픽미하다 멋있는 걸 보니 좀 창피하지만 그래도 내가 먼저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배윤정은 또 "이제는 댄서들에게도 헤어, 메이크업을 붙여주는데 우리 때는 가수들만 받고 댄서들은 옆에서 알아서 했다. 이런 얘기하니까 또 성질난다"면서 인상을 썼다.

그러면서 "댄서들은 방송국 복도나 계단 밑에 돗자리 깔고 쉬었다. 대우가 엄청 안 좋고, 방송국에서조차 굉장히 무시 당하는 직업이었다. 지금은 댄서들이 아티스트 대우를 받으니까 너무 뿌듯하다"고 '스우파' 출연자를 비롯한 모든 댄서들을 응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배윤정TV)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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