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의회, 치매 예방·관리 선도모델 연구모임 보고회 개최

고성철 2021. 10. 15.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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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인 남양주시 치매 예방·관리 선도모델 연구모임이 15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치매 예방·관리 선도모델 연구모임은 이영환 의원을 대표로 최성임, 원병일, 장근환, 김영실 의원 등 5명의 의원이 지난 4월 치매 환자가 삶의 존엄성을 지키면서 살아갈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발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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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고성철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인 남양주시 치매 예방·관리 선도모델 연구모임이 15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이영환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수행업체 직원 등이 참석해 용역 중간 보고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15일 이영환 시의원(왼쪽에서 다섯번째) 등이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의회]

이 용역은 지난 6월 착수해 남양주시 치매 현황과 지원체계 분석, 치매 어르신 부양가족 당사자의 인식조사 등을 진행했 다.

용역수행업체는 치매·관리 선도모델 구축을 위해 ▲남양주시 유관기관들의 네트워킹 활성화 ▲기존 치매체계 및 노인복지체계 기능 강화 ▲치매환자 및 가족부양자의 치매 관리 편의성 최대 증진 ▲다양한 인식개선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사회 주민의 치매 부정 인식개선 등을 제시했다.

치매 예방·관리 선도모델 연구모임은 이영환 의원을 대표로 최성임, 원병일, 장근환, 김영실 의원 등 5명의 의원이 지난 4월 치매 환자가 삶의 존엄성을 지키면서 살아갈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발족했다.

/남양주=고성철 기자(imnews65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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