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천재 안재현' 안재현, 이천수와 축구 도전 '허당미 폭발'

하수나 2021. 10. 15. 23: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재현이 이천수와 함께 축구에 도전한 가운데 귀여운 허당미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천수가 안재현의 축구 선생님으로 등장했다.

기초인 패스 연습부터 시작한 가운데 이천수는 패스한 공을 잡으라고 말했고 축구복을 입고 화보같은 비주얼을 뽐내던 안재현은 친절하게 공을 손으로 잡았다.

이천수의 티칭과 함께 점점 축구에 자신감이 붙은 안재현은 패스 하나 성공하고 이천수와 포옹하며 화려한 세리머니를 펼쳤고 이천수는 "10% 밖에 안 배웠는데"라고 당황한 지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안재현이 이천수와 함께 축구에 도전한 가운데 귀여운 허당미로 웃음을 자아냈다. 

15일 방송된 tvN '운동천재 안재현‘에선 안재현이 축구 배우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천수가 안재현의 축구 선생님으로 등장했다. 

기초인 패스 연습부터 시작한 가운데 이천수는 패스한 공을 잡으라고 말했고 축구복을 입고 화보같은 비주얼을 뽐내던 안재현은 친절하게 공을 손으로 잡았다. 이천수의 멘붕 사태에 안재현은 “잡으라고 해서 잡았어요”라고 허당미를 뽐내기도.

이어 이천수는 직접 안재현의 발을 잡고 발 안쪽으로 공을 패스하기 위한 자세를 교정했다. 그 모습이 마치 구체관절인형과 인형술사를 연상시키며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이천수의 티칭과 함께 점점 축구에 자신감이 붙은 안재현은 패스 하나 성공하고 이천수와 포옹하며 화려한 세리머니를 펼쳤고 이천수는 “10% 밖에 안 배웠는데”라고 당황한 지었다.

다음 주 방송에선 이천수의 훈련을 받고 제작진을 깜놀 시키는 모습이 예고되며 기대를 더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운동천재 안재현' 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