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타운' 윤혜진 "어릴 때 안과서 쌍커풀 수술..망했다"

여도경 기자 2021. 10. 15.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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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윤혜진이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에서 쌍커풀 수술 사실을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에서 윤혜진이 셀프 메이크업을 배우러 갔다.

윤혜진은 본격적으로 배우기 전 메이크업을 지우며 "시작하기 전에 말하자면 눈쪽이 망했다. 쌍커풀 수술 때문에"라며 '쌍밍아웃'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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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 방송화면 캡처
발레리나 윤혜진이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에서 쌍커풀 수술 사실을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에서 윤혜진이 셀프 메이크업을 배우러 갔다.

이날 윤혜진은 "평생 무대화장을 하고 살았다. 그게 너무 답답하고 싫어서 평소에 화장을 안 하고 다녔다. 그때는 맨 얼굴이어도 너무 실례가 되는 정도가 아니었는데 이제 내가 못 보겠다"며 메이크업을 배우는 이유를 전했다.

윤혜진은 본격적으로 배우기 전 메이크업을 지우며 "시작하기 전에 말하자면 눈쪽이 망했다. 쌍커풀 수술 때문에"라며 '쌍밍아웃'을 했다.

윤혜진은 "쌍커풀 수술을 아주 어릴 때 안과에서 했다. 속눈썹이 눈을 찔렀는데 엄마가 성형외과를 몰라서 안과에 갔다. 이후에 성형외과를 갔는데 이미 손댈 수 없는 상태라고 하더라"라며 쌍커풀 수술을 망친 이유를 말했다.

이후 윤혜진은 눈썹 타투, 아이라인 타투 등을 함께 공개하며 모든 걸 털어놨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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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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