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욱 과거 발언 녹음 "이재명 재선하면 유동규 사장..사업 빨라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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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 의혹의 핵심 인물인 남욱 변호사가 지난 2014년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의 재선을 거론하며 유동규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사장설을 언급한 녹음파일이 공개됐습니다.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이 확보한 녹음파일에는 남욱 변호사가 대장동 주민들을 설득하면서 사업이 성남도시개발공사로 완전히 이관돼 명분이 좋다며, 이재명 시장이 당선되고 유동규 본부장이 사장이 되면 사업 추진이 빨라질 것이란 내용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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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 의혹의 핵심 인물인 남욱 변호사가 지난 2014년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의 재선을 거론하며 유동규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사장설을 언급한 녹음파일이 공개됐습니다.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이 확보한 녹음파일에는 남욱 변호사가 대장동 주민들을 설득하면서 사업이 성남도시개발공사로 완전히 이관돼 명분이 좋다며, 이재명 시장이 당선되고 유동규 본부장이 사장이 되면 사업 추진이 빨라질 것이란 내용이 담겼습니다.
공사 사장 임기가 있지 않느냐는 주민의 질문에는 자진사퇴나 사임을 하면 된다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녹취는 지난 2014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남욱 변호사와 주민들을 포함해 7명이 모인 자리의 대화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제로 성남도시개발공사는 녹취가 이뤄진 2014년 1월에 공식 출범했고, 당시 황무성 초대 사장이 임기 3년을 채우지 못하고 2015년 3월 사직하면서, 유동규 본부장이 대행을 맡아 사업을 지휘했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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