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페인 한 잔 딱" 황신혜, 딸 이진이와 우아한 브런치 타임(cine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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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가 딸인 모델 이진이와 브런치 타임을 즐겼다.
영상에서 황신혜는 "딸 진이와 브런치를 먹으러 간다. 사실 우리 둘이 시간 맞는 날이 많지 않은데 오늘 마침 시간이 맞더라. 그래서 브런치를 먹으러 간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이 주문한 브런치 메뉴가 준비됐고, 황신혜는 "정말 맛있다. 저녁 때 여기 앉아서 바람 불 때 샴페인 한 잔 딱 해보고 싶다. 이 계절에만 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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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황신혜가 딸인 모델 이진이와 브런치 타임을 즐겼다.
황신혜는 10월 14일 개인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 cine style'에 '나만 알고 싶은 서울 속 작은 이태리 Vlog'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황신혜는 "딸 진이와 브런치를 먹으러 간다. 사실 우리 둘이 시간 맞는 날이 많지 않은데 오늘 마침 시간이 맞더라. 그래서 브런치를 먹으러 간다"고 밝혔다.
식당에 들어선 황신혜는 음식뿐 아니라 빈티지한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찻잔, 그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즐기며 "정말 예쁘다"고 연신 반복했다.
이어 이들이 주문한 브런치 메뉴가 준비됐고, 황신혜는 "정말 맛있다. 저녁 때 여기 앉아서 바람 불 때 샴페인 한 잔 딱 해보고 싶다. 이 계절에만 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이진이가 "좋다"고 공감하자 황신혜는 "하자!"고 해맑게 외쳤다.
(사진=유튜브 황신혜의 cine style)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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