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오후부터 찬 바람..일요일 영하권 추위

YTN 2021. 10. 15. 22:5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하늘이 흐리고 곳곳에 산발적으로 비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낮 동안에도 서늘함이 감돌았는데 주말인 내일은 비가 그치고 점차 맑은 날씨를 회복하겠습니다.

다만 찬바람이 불어 들며 날이 추워집니다.

내일 서울 낮 기온이 12도로 오늘보다 9도가량 낮아지겠고 모레는 서울 아침 기온이 1도, 체감온도가 영하 2도까지 곤두박질하겠습니다.

또 양주를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는 영하권을 기록하겠습니다.

따라서 대부분 지역에 올가을 처음으로 한파특보가 발효되겠고, 물이 얼거나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피해 없도록 대비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까지 최고 40mm의 비가 더 내린 뒤 새벽에 서쪽 지방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비가 모두 그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보다 1~6도가량 낮겠습니다.

서울 11도, 대전 14도, 광주 15도, 부산 18도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오늘보다 6~9도가량 낮겠습니다.

서울 12도, 대전 15도, 광주 16도, 부산 18도로 예상됩니다.

다음 주 화요일 곳곳에 비가 내린 뒤 주 중반부터 다시 때 이른 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지금 YTN 네이버 채널을 구독하면 선물을 드려요!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