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빈 깜짝 등장 "연기 신이네" (슬기로운 산촌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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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빈이 산촌에 떴다.
'구구즈'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장겨울 역으로 호흡을 맞춘 신현빈이었다.
신현빈은 "이렇게 불쑥 나타나는 거냐"며 "이번 주에 계속 일이 있다고 했다. 촬영이 있다고는 했는데 어떤 촬영인지 말씀드리지 않았을 뿐"이라고 말했다.
신현빈의 깜짝 등장에 '구구즈'는 "연기 신이네" "안 온다며!! 연기 진짜 잘하네" "감쪽같이 속았다"고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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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빈이 산촌에 떴다.
15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산촌생활’에서는 ‘구구즈’ 5인방이 아침상을 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진들은 아침 메뉴로 눌은밥과 배춧국, 달걀 프라이를 분주하게 준비했다. 이때 누군가가 불쑥 나타났다. ‘구구즈’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장겨울 역으로 호흡을 맞춘 신현빈이었다.
신현빈은 “이렇게 불쑥 나타나는 거냐”며 “이번 주에 계속 일이 있다고 했다. 촬영이 있다고는 했는데 어떤 촬영인지 말씀드리지 않았을 뿐”이라고 말했다. 신현빈의 깜짝 등장에 ‘구구즈’는 “연기 신이네” “안 온다며!! 연기 진짜 잘하네” “감쪽같이 속았다”고 놀랐다.
신현빈의 “삼겹살을 가져왔다”는 말에 정경호가 나서서 캐리어를 옮기며 작당을 모의했다. 하지만 곧장 제작진에게 압수당했고 다행히 신현빈 어머니가 직접 담근 김장 김치는 사수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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