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까지 1,488명..내일 확진 1,600명 안팎 전망

김덕현 기자 2021. 10. 15.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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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15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1,488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내일(16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1,600명 안팎을 기록할 걸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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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15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1,488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어제(14일) 같은 시간에 집계된 1,512명보다 24명 적고, 일주일 전 금요일(10월 8일)의 1,742명에 비해선 254명 적은 수칩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165명(78.3%), 비수도권이 323명(21.7%)입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내일(16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1,600명 안팎을 기록할 걸로 예상됩니다.

어제는 밤 9시 이후 172명 늘어 최종 1,684명으로 마감됐습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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