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빈소에 이틀째 여야 추모 발길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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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이완구 전 국무총리의 빈소에 이틀째 여야 정치인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오늘(15일) 오후 5시쯤 빈소를 찾은 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고인이 '충청 대망론'의 한 사람이었는데, 한 창 나이에 유명을 달리한 데 대해 심심한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전 조문을 왔던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 역시 고인과 국회의원을 같이 시작한 동기였다며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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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이완구 전 국무총리의 빈소에 이틀째 여야 정치인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오늘(15일) 오후 5시쯤 빈소를 찾은 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고인이 '충청 대망론'의 한 사람이었는데, 한 창 나이에 유명을 달리한 데 대해 심심한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전 조문을 왔던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 역시 고인과 국회의원을 같이 시작한 동기였다며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
이어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과 김한규 정무비서관,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도 빈소를 찾아 고인을 기렸습니다.
앞서 어제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 윤석열 전 총장, 원희룡 전 지사와 박범계 법무부 장관 등의 조문이 잇따랐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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