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명, 입시 비결 "비둘기 마임으로 5수째 대학 합격"(산촌생활) [TV캡처]

현혜선 기자 2021. 10. 15.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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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생활' 김대명이 입시 비결로 마임을 꼽았다.

15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슬기로운 산촌생활'에서는 99즈의 자급자족이 생활이 그려졌다.

이에 조정석은 "입시 때 다들 뭐 했냐"고 물었고, 김대명은 "마임을 했다"고 말하며 손으로 비둘기를 만들었다.

정경호는 "비둘기를 5년째 계속 한 거냐"고 물었고, 김대명은 "그렇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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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산촌생활 / 사진=tvN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산촌생활' 김대명이 입시 비결로 마임을 꼽았다.

15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슬기로운 산촌생활'에서는 99즈의 자급자족이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99즈는 저녁을 먹고 모여 앉아 맥주와 먹태를 마셨다. 정경호는 "이아고 역으로 중앙대학교에 합격했다"고 말하며 직접 선보였다.

이에 조정석은 "입시 때 다들 뭐 했냐"고 물었고, 김대명은 "마임을 했다"고 말하며 손으로 비둘기를 만들었다. 이를 본 전미도는 "그래서 3수 한 거 아니냐"고 물었고, 김대명은 "5수째 이걸로 붙었다"고 답했다.

정경호는 "비둘기를 5년째 계속 한 거냐"고 물었고, 김대명은 "그렇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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