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거점소독시설 확대..조류독감 방역 강화

박재홍 2021. 10. 15. 22:1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전라북도는 겨울철 철새로부터 유입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를 막기 위해 현재 14개인 거점소독시설을 이달 말까지 20개로 늘릴 계획입니다.

또한, 오는 18일부터 축산차량은 가금농장과 축산시설 방문 전 거점소독시설 소독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철새도래지 소독 강화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우려가 큰 오리 농가에 대한 사육 제한도 추진합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