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법무부 장관, 노근리사건 유족 등 간담회
송근섭 2021. 10. 15. 22:05
[KBS 청주]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학대 피해 아동과 노근리사건 유족 등의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오늘 영동과 옥천을 방문했습니다.
박 장관은 영동 노근리 평화공원에서 유족들과 만나 노근리 사건 희생자 추가 심사와 정부 차원의 보상 등 건의사항을 들었습니다.
또 청주지방검찰청 영동지청과 충북 남부 아동보호 전문기관에서 학대 피해 아동의 보호 대책 등을 논의했습니다.
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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