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심 하나로마트 2곳 화재 취약 내장재 사용
공웅조 2021. 10. 15. 22:04
[KBS 부산]부산 도심에 있는 농협 하나로마트 2곳에서 화재에 취약한 건물 내장재를 사용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최인호 의원이 농협경제지주에서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 26개 농협 유통센터 중 3곳의 내장재가 가연성 우레탄 폼과 패널로 만들어졌습니다.
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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