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추상미 "40살에 낳은 소중한 아들, 양육 위해 연기 쉬어" [TV캡처]

현혜선 기자 2021. 10. 1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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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추상미가 10년 동안 연기를 쉰 이유를 전했다.

15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추상미가 편셰프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추상미의 집이 공개됐다.

추상미는 "결혼 후 5년 동안 아이가 안 생겨서 40살에 아이를 낳았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에 대한 애착도 강했다. 어느 정도 자랄 때까지 붙어 있고 양육을 직접 하고 싶어서 10년 동안 연기를 쉬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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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미 / 사진=KBS2 편스토랑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편스토랑' 추상미가 10년 동안 연기를 쉰 이유를 전했다.

15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추상미가 편셰프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추상미의 집이 공개됐다. 추상미는 매운맛 요리 솜씨를 뽐냈다.

이때 추상미의 11살 아들 지명 군이 목발을 짚고 등장했다. 지명 군은 추상미에게 포옹을 하고 뽀뽀를 하는 등 애교를 부려 놀라게 만들었다.

추상미는 "결혼 후 5년 동안 아이가 안 생겨서 40살에 아이를 낳았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에 대한 애착도 강했다. 어느 정도 자랄 때까지 붙어 있고 양육을 직접 하고 싶어서 10년 동안 연기를 쉬었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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